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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진미령 나이와 프로필

by gatchi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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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

진미령(본명: 김미령)은 대한민국의 방송인, 가수, 배우로, 트로트와 발라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미령씨는 그녀의 예명이 진씨로 되어있어 화교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부모님 두분 모두 순수 한국분입니다. 1975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초기 생애와 경력

진미령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66세입니다.1976년 첫 앨범 "말해줘요"로 데뷔하였으며, 진미령의 데뷔곡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1977년 MBC 서울가요제에서 가수 장덕이 작사작곡한 '소녀와 가로등'을 부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은 진미령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녀의 음악적 경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악적 업적

진미령은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미령의 주요 앨범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1집: 《말해줘요/사랑을 느낄때》 (1977)
  • 2집: 《지난날의 이야기/아빠의 사랑》 (1978)
  • 3집: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 4집: 《아쉬운 사랑/무지개》 (1980)
  • 9집: 《여자나이 서른/그대곁에 나만이》 (1994)

진미령의 음악은 주로 사랑과 이별, 삶의 애환을 주제로 하며,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 그리고 둘', '혼자가 좋아' 등의 곡은 그녀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유성과 결혼식

 

전유성과 사실혼 시절

방송 활동

진미령은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과정에서 그녀의 유머감각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미디언 전유성과의 사실혼 관계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개인 생활

진미령은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는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전유성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현재는 이혼 상태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동석과 딸 전제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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