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남편 나이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에게 '분홍립스틱'이란 노래로 유명한 가수 강애리자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강애리자 나이 가족

강애리자는 1962년 1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그녀는 음악적인 가정에서 자랐는데, 아버지 강문수는 영화감독이자 가수였고, 어머니 주영숙은 소프라노 성악가였다고 해요. 또한 그녀의 오빠들과 동생들 역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온 음악가 집안이에요. '자전거 탄 풍경'에서 활동하는 강인봉은 그녀의 동생이기도 하답니다.

강애리자는 1975년, 가족 그룹 작은 별 가족으로 데뷔했어요. 처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활동하며 무대를 누볐지만, 1988년에 솔로로 발표한 "분홍 립스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크게 받게 되었어요. 이 곡은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인기를 끌었고, 강애리자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답니다. 특히 이 노래는 영화 광복절특사에서 송윤아가 부르며 크게 히트치 기도 했어요.

 

2. 강애리자 남편 근황

그녀는 첫 결혼 후 미국으로 이주했는데요. 그때 타국에서 우울증이 올 정도로 적응하지 못했다고 해요. 더 깊은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 후 현재 남편 박용수 씨와 재혼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남편인 박용수 씨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강애리자는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암과의 싸움을 함께하고 있어요. 남편의 병이 진행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일상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은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봉사 활동도 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해요. 아무쪼록 완쾌되시길 저 또한 기도해 봅니다.

지난달 방송 된  언포게터블 듀엣이란 방송을 보면 강애리자의 어머니도 현재 치매를 앓고 있어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돌보고 있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