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나이 프로필 심령치료 사건

 

김수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부산시에서 태어난 가수예요. 그녀는 1976년 '너무합니다'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어요. 김수희는 작사가와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1993년 '애모'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어요. 이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제치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서 큰 이변을 일으킨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김수희 스스로도 그 당사 믿을 수 없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김수희의 음악 경력

김수희는 18세에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작사가와 작곡가로 데뷔했어요. 초기에는 블랙캣츠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1976년 가수로 데뷔했을 때는 극심한 생활고로 인해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78년 '너무합니다'와 1982년 '멍에'로 큰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거듭났어요.

1983년, 김수희는 대마초 파동 사건에 연루된 적도 있는데요. 다행히도 결국 무죄 판정을 받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어요. 그 후 '남행열차'와 같은 명곡을 내며 트로트계의 탑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1993년 '애모'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를 꺾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되었고, 김수희는 전성기를 맞이했어요. 애모 모르시는 분 안 계시죠? ^^

김수희 나이 가족

김수희 본명은 김희수예요. 이름의 앞뒤 글자를 바꿔서 예명으로 만들었는데요. 희수라는 이름도 참 이쁘지만 트로트가수라 김수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김수희 나이는  1953년 3월 13일에 태어나서 올해 김수희 나이는 71세랍니다!! 와 정말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 건지 너무너무 젊어 보이세요! 김수희는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는데요. 딸은 요즘은 활동을 안 하지만 한 때 가수로 데뷔했었다고 해요.

주요 활동과 성과

김수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동했어요. 1983년에는 가요계 현장을 다룬 소설 '너무합니다'를 저술했고, 1984년에는 소설 '설(雪)'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어요. 또한 그녀는 영화 '너무합니다'의 주제가와 OST 작업을 맡았고, 1994년에는 애수의 하모니카를 제작하기도 했어요.

주요 앨범 및 히트곡

• '너무합니다'
• '정거장'
• '멍에'
• '애모'
• '남행열차'

논란 및 비판

김수희는 준라보라는 필리핀의 심령 수술 사기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어요. 그녀는 심령 수술을 받고 유방암이 나았다고 주장했지만, 진단서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고, 후에 심령 수술이 사기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하지만 이런 사건에도 불구하고 김수희의 수많은 히트곡은 여전히 우리의 귀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건강하게 활동 셨으면 좋겠네요!!